사랑나눔의사회는5월31일 대성1, 2리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활동을 진행했습니다.진료 시작 전 대성숲사랑교회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점심 식사 제공을 하였고,식사후 순차적으로 진료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진료는 치과-전경배,외과-백현남,재활의학과-설평화 의료진이 주민 개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는 상담과 치료를 제공했습니다.이외에도 발 마사지 서비스와 기념 사진 촬영 등의 부대 활동도 마련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통증을 호소하는 마을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초음파 검사와 물리치료를 제공하고,장기 치료가 필요한 경우 병원 방문을 안내하며 지속적인 건강 관리를 도왔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자들이 마을 곳곳을 직접 찾아가 모셔오는 정성을 더했으며,이날 총44명의 주민들이 진료와 다양한 서비스를 받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사랑나눔의사회는 이번 행사를 비롯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