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2일, 삼육서울병원에서 사랑나눔의사회와 동대문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위기청소년 긴급지원 후원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사랑나눔의사회는 위기청소년 긴급지원에 협력하고자 2023년에 '동대문구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통해
위기청소년 12명에게 후원금 500만원을 지원하며 위기도 완화에 조력하였습니다.
2024년에도 500만원을 전달하여 경제적 사각지대, 아동학대 및 방임, 자살, 자해, 학업중단 등
긴급한 위기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생계비, 의료비, 학습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번 나눔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조기발굴, 지원하여 사각지대의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장의 기회를 얻게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