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토요일 오후, 사랑나눔의사회는 3월에 이어 다시 한번 고남지역주민들을 위한 무료진료를 실시했습니다.3월 무료진료에 이어 또 한번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 새롭게 동참한 회원들과 가족,
대학생 자원봉사자까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47명의 봉사자들이 각지에서 모여 봉사에 활기를 더했습니다.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치과, 한의과, 물리치료과 진료가 실시되었는데요, 지역주민 75명이 진료소를 방문하여 153건의 진료를 받았습니다.이번 무료진료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봉사자 모두 마음이 따뜻해지는 하루가 되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