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의사회가 지역기관들과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4월7일 오후,사랑나눔의사회는 동대문교육복지센터,동대문구청소년상담센터와 동대문구내 소외계층 또는 복지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아동청소년을 발굴하여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이번 협약을 통해 사랑나눔의사회는 동대문구청소년위기지원단으로 위촉되며, 2023년11월 말까지, 10개의 청소년 관련 지역기관들과 협력하여 만6세~24세의 아동청소년의 의료 및 학습,생활지원을 하게됩니다.
같은 날,아침고요둥지복지회(이하 둥지복지회)와도 입양(위탁)가정 아동•청소년 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둥지복지회에서 양육비 및 교육비 지원 및 상담과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는데요, 2022년 기준135가정의 아동•청소년210명을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3년 한 해 동안 입양(위탁)가정 의료지원을 위한 협력병원으로 신청해주신 사랑나눔의사회 회원들의 봉사가 입양(위탁)가정에게 든든한 지원이 되길 기대하며,앞으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동참을 계속해서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