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랑나눔의사회입니다.행복나눔봉사단이 한 학기를 마치며 어르신과 추억을 쌓기 위해 조별 나들이를 준비하였습니다.봉사단 학생들은 화채 만들기, 냉면 먹기, 영화보기 등 어르신과 함께 하고 싶었던 것을 계획하고준비하여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학생들이 만들어준 시원한 화채를 맛보신 어르신께서는여름이 끝나지 않아도 좋을 것 같다고 하셨고, 학생들과 함께 토스트를 만들어드신 어르신께서는학생들이 만들어준 토스트를 먹으니 보양식이 따로 없다며 학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셨습니다.무더운 여름, 나들이로 인해 행복나눔봉사단과 어르신은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