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는 6월 11일 경북 봉화군 법전면 법전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활동에는 치과, 외과, 내과, 소아청소년과 의사 4명과 자원봉사자 10여명이 참여해 60여명의 법전리 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다리를 절뚝거리며 진료에 참여하신 어르신, 농사일을 하시다 말고 직접 경운기를 끌고 오신 어르신 등 많은 지역 주민들께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본회의 찾아가는 진료실
활동은 의료소외계층의 건강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