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의사회는 “행복나눔봉사단 2기”를 구성하여 4월 15일 서울시동부교육청 1층 샘터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자로서의 다짐을 하는 발대식을 거행하였습니다.
행나봉은 서울시동부교육지원청과 함께 동대문구 소재 6개 중학교에서 사전 교육을 통하여 46명을 선발하였고 자체적인 학생들의 활동을 통해 자기 성장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였습니다.
발대식 이후 행나봉은 대상자 어르신과의 만남과 나들이 활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봉사 활동을 시작할 것이며 봉사활동 중에 대학생 멘토들의 지원과 어르신과 함께 할 수 있는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해서 봉사를 통해 행복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봉사단 활동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행복나눔봉사단 팀장인 이은정(가명)학생은 “사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단원으로 선발되어 기쁘다. 작은 불꽃이 모여 큰 빛을 내는 것처럼 우리들의 봉사 활동이 일회성 활동이 꾸준하고 지속적인 활동으로 후배들과 이어져 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제 시작하는 단계인만큼 행나봉의 즐거운 활동을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