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사랑나눔의사회입니다.
서울시 민간단체 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심리 정서 프로그램을 지난 5월 10일 ~ 7월 16일 매주 목요일 10시에 성동종합복지관에서 진행을 하였습니다.
예상치 못한 메르스의 여파로 인하여 약 한달간의 공백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9명의 어르신들이 꾸준히 참석하시어 소중한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 매체를 통한 정서적인 환기 , 현재의 객관적인 현실 인식을 통한 역할 점검 , 남아있는 삶에 대한 계획이라는 목표 아래 강사 선생님이신 김 동심 선생님과 이 정화 선생님께서 수고해주셨고 어르신들의 높은 호응과 참여속에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회기에는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어르신 다수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많은 호응도와 참여도가 있었기에 모든 어르신들이 매체 표현이나 언어 표현들이 훨씬 자유로워졌으며 , 집단의 지지와 공감 , 어르신들 스스로에게 힘주기를 경험하면서 긍정적인 변화와 집단의 응집력을 보여주셨습니다.
이 사업에 함께 협력해주신 강사 김 동심선생님 , 이 정화 선생님 , 성동 종합 복지관 담당자이신 금해나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어르신들이 육체적으로나 심적으로 건강해지셔서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정서적으로 건강한 모두가 되셨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