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의사회의 주 거래 은행은 기업은행 회기동 지점 입니다. 사무국이 제일 가깝게 위치하고
있기도 하구요. 회장의 주거래 은행이라 자연스럽게 주거래 은행으로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기업은행을 이용하려고 할때 기업은행이 개인 상대로 은행업무를 하는가? 라는 의문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기업 상대만 하는 곳은 아니고 개인 상대도 해주는 곳이며 기업은행이
중소기업들을 지원해 주는 고마운 은행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더 기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기업은행에는 두분의 사랑나눔의사회 후원자 분이 계십니다. 한분은 지금은 회기동 지점에
계시지 않습니다. 오늘 확인한 바로는 차장님으로 승진도 하시고 중랑구 내에 있는 지점에
근무 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이차장님은 사랑나눔의사회가 은행과 거래를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아서 후원을 시작하셨습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휴직을 하고 계시는 동안에도
꾸준히 후원을 해주셨지요.
그 다음으로 후원자가 되신 분은 손계장님 입니다. 은행 업무로 뵙고 의사회 일로 뵙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의사회 활동에 대해 질문도 하고 그러셨지요. 일년에 몇번씩
라오스로 무료진료나 업무차 가면서 환전도 하고 하는 것을 보면서 의사회 활동에대해
질문을 하셨어요. 얼마 지나지 않아서 어딘가 후원을 하고 싶은데 회장을 항상 보고
활동을 잘 알수 있는 사랑나눔의사회에 후원을 하고 싶다고 하시면서 후원 약정을
해주셨습니다.
오늘도 기업은행에 가서 일을 보면서 한분은 직접 뵙고 업무를 보고 다른 지점에 계시는분은
안부를 물었습니다. 제가 아는 은행원들은 일도 많고 힘든 직장중에 하나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을 위해 언제나 밝은 웃음으로 대해주시는 분들입니다. 그런 분들을 만날 수
있는 기업은행이 좋구요. 더욱이 꾸준히 사랑나눔의사회를 후원해 주시고 계시는
두분이 계셔서 더 반갑고 자주 은행에 가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기업담당으로 외화 송금 업부를 도와 주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두분의 후원자 분들이 계시는 기업은행이 오랜기간 사랑나눔의사회와 함께 했으면 좋겠구요.
두분의 마음을 잘 전달하는 사랑나눔의사회가 되도록 더 열심히 활동해야 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