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8일 사랑나눔의사회와 서울시 교육청 산하 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교육소외학생의
의료지원, 동대문구 내 독거 어르신 지원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겼습니다.
동대문구 교육복지 중점학교 중학생들 약 50명을 중심으로 '행복나눔봉사단'을 발족하여 매주
어르신들을 방문하고 전화로 안부인사를 하게 되며 방문 시 말벗 서비스와 간단한 간식을
배달하는 활동을 하게되었습니다.
같은날 오후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발대식을 통해 11월까지 진행될 활동을 위한
마음 가짐을 다지는 서약식과 어르신들을 대하는 마음등을 위한 교육도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