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의사회 범석 봉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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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의사회(회장 임태우)는 범석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범석상은 범석 학술 장학재단(이사장 박준숙)이 질병 없는 건강한 사회 구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개인 또는 단체에 주는 상으로 논문상,의학상,언론·정책상 등 분야별로\r
17년간 이어져 오고 있다.올해는 특히,평생\r
무의촌 의료봉사와 대북의료지원사업에 힘써 온 범석 박영하(1927~2013)선생1주기를 기려 봉사 부분이 추가됐다.사랑나눔의사회는 상장과 함께\r
부상으로 상금2000만원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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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의사회는2004년 설립 이래로 국내외 취약계층의 의료와 보건에 힘써온 보건의료NGO다.
이주민 상설진료소 뿐 아니라 거동이 어려운 독거노인을 방문해 무료 진료,말벗\r
서비스,
성매매 피해 여성 치료지원 등으로 활동했을 뿐 아니라 라오스 산간 오지에 사는 어린이들의 영양과\r
구강 보건 사업 또한 전개한 공적을 인정 받아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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