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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회기를 마무리하고 올해 사업을 시작하는 정기총회가 매년 1월에 있습니다. 항상 총회 날이 추워서 걱정을
하곤 합니다.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총회를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작년 사업 보고와 올해 진행될 사업을
설명하고 새로 시작하는 사업에 대한 발표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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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태백에서 치과의원을 개원하고 계시는 태한규 선생님에게 후원 병원 명패를 드렸습니다. 이 명패는 국내
활동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해외 활동에도 1회 이상 참여한 회원에게 드리는 명패로 개원하고 계시거나 사업장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에게 드리는 것입니다. 이번이 4번째 입니다. 정기적인 활동에 참여해 주신 태한규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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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동안 라오스에서 코의카 협력의로 활동하셨던 고영선 선생님이 귀국을 하셨습니다. 고영선 선생님은 지중해빈혈
환아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연결해 주신 박병원 선생님의 후임으로 라오스에서 지중해빈혈 환아 지원에 많은
노력을 해주신 선생님으로 이번 총회를 통해서 감사장을 드리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