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으로 부터 후원받은 황후애 갱년기 여성을 위한 건강보조식품으로 몇곳에서 지원 요청이 와서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 중에 한곳이 기지촌에 있는 쉼터들 입니다. 전 젊은 여성들이 대부분 있을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평생을 미군을 상대로 성매매를 하고 그곳을 떠나지 못한 나이드신 분들도 상당수 있다고
합니다. 이분들을 위해서 이런 지원이 너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70세까지 성매매를 하다가 화대 문제로 시비가 붙어서 맞아 죽었다는 일화도 들었습니다. 상상이나
해보셨나요? 70세까지 성매매를 한다는 것을요. 그런 분들이 꽤 있다고 합니다.
이런 분들에게 큰 문제가 있는데 낮과 밤니 바뀌어 생활 한다는 것입니다. 많은 시간으로 낮에 자고
밤에 일하는 것이 습관이 된 이들이 성매매를 그만두어도 그 습관을 바꾸기 어렵다네요. 이렇때
이런 건강보조식품이나 영양제를 지원해 주면서 아침과 저녁에 복용을 해야 한다고 성명을 해주면
이것을 잘 챙겨 먹고 싶어서 오래된 생활 습관을 버릴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합니다.
여러곳에서 지원해주시는 소중한 마음들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으로 다가 간다는 것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