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11일 맑음^^ 내 마음도 맑음~~!!
라오스 국립혈액은행에서 사랑나눔의사회 선생님들과 함께 내 생애 최초의 헌혈을... ^^
사실 분위기에 휩쓸려 헌혈을 시도했지만, 어짜피 당연히 안될꺼라고 생각했었는데..
왠걸.. 나의 혈핵학적 성분과 viatal 등등 모든것이 헌혈하기에 적합했던 거다.. ㅋㅋ
아무튼 헌혈을 하고 핑~~도는 어지럼증 하나 없이 너무나 완전 쌩쌩^^
헌혈후 맛있는 쿠키와 쥬스...옆에서 쿠키 하나 얻어먹고 또 달라 해서 먹고...기념 티셔츠 받고....ㅋㅋ.
누구냐면 귀여운 하나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