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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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봉사대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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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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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성공적인(?) 봉사대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셍날레 군병원에서 진료를 하였습니다.

네 개의 단체- (사랑 나눔의사회, 코이카, 한라협회, 셍날레 군병원과 라오스 보건 당국)가 유기적으로 협조하여

일을 추진할 수 있었습니다.

대략적인 것을 말씀 드리자면

18일 오전에 간단하게 군병원장, 담당의사, 주보건당국에서 파견된 의사 2분을 모시고,

세레모니를 한 다음 진료를 시작하였습니다. 오전에 세팅시간 부족과 비가 오는 관계로 124명을 진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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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 약 세팅을 미리 하지 못한 관계로 오전에는 진료가 원할하지 못하게 진행되었습니다.

19일 총 355명( 내과 285명, 치과 27명, 한의 71명(내과 중복포함)

20일 324명 (내과 222명, 치과 24명, 한의 72명(내과 중보포함)

3일 합계 803명을 진료하였습니다.

마지막날에는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고혈압, 당뇨 질환등의 환자 차트를

군병원장님과 의사 선생님과 전달하여 지속적인 관리를 부탁하였습니다.

20일에는 모자병원을 방문하여 지중해 빈혈 사업을 위한 필터, 치료비 전달식을 하고, 지중해 빈혈을 위한

협력을 나누었고, 마오속 병원을 방문하여 침구과 견학과 앞으로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