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 오후에 모였습니다.
자원봉사 대학생 분들과 지역아동센터 대표 선생님 두 분께서 모여 주셨습니다.
사랑나눔"의사회"서 왜 독서클럽을 하는지 회장께서 인삿말 겸 소개해주셨구요
국내외 어디건 단기 의료봉사를 넘어 진정한 지역사회 일원으로 활동하겠다,
그 과정에서 우리 회는 물론 자원봉사자들의 역량도 함께 커가는 것이라는 내용이셨구요.
해피아트, 성복, 두 곳에서 오신 선생님께서 기대치, 센터 현황등 말씀주셨습니다.
일단 시작한다면 꾸준히 약속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고,
책읽기와 독후활동을 통해 책읽는 즐거움을 어릴 때 알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셨습니다.
이 일을 위해 수강신청까지 변경해준 대학생 자원봉사자 형/누나 여러분,
내주부터 두 곳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기를 기대합니다!
활동에 필요한 매뉴얼, 일지 등 공유드리겠습니다.
오늘 모임을 위해 준비한 여러분들과 수심리치료센터 선생님, 응원찬조해주신 부회장님, 특히 감사드리구요.
모두 재미있는 한 학기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