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의사회
Published on

북클럽 창단 그 후의 이야기

Author

이브

Category
활동소식

몸 튼튼!!마음 튼튼!!

지난3월부터 사랑나눔의사회에서 새로 운영하게 된 북클럽. 그 후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시작 후 어느새6주차에 접어든 해피아트지역아동센터에서는 비가 온 후 맑게 갠4월27일 오후

6명의 아이들과두 분의 독서지도 선생님들의 행복한 웃음이 떠나질 않았습니다.^0^

옹기종기 모여앉아 서로의 안부를 물어보며 스타트!!...

DSCF1139-1.jpg

DSCF1148-1.jpg

우리도 함께 읽어 볼까요? ^^*

DSCF1175-1.jpg

DSCF1143-1.jpg

오늘은 표지에 빨간 목도리를 한 얼룩말 한 마리와 함께‘6시 정각.얼룩말은 스케이트를 타기 위해 외출 준비를

하고 있었다.’로시작하는‘어제저녁’이라는 아동 도서를 함께 읽었습니다.일반적으로 한장한장 넘기는 책이 아닌

촤르륵~펼쳐 쏟아지는 책을보며아이들은 귀여운 탄성을 질렀습니다.

아참!책을 읽기 전에는 제목과 표지그림으로 내용을 상상해보아요^^

DSCF1146-1.jpg

DSCF1193-1.jpg

책 읽는 동안 두 분의 롱 다리 미녀 선생님들은 아이들이 잘 참여할 수 있도록 규칙 떠올리기,

전에 읽은 책 내용과연관 지어 표현하기,아이들 생각에 귀 기울여 잘 들어주기 등으로 우리 아이들이

읽고 있는 책 속에서 놀 수 있게 잘 이끌어 주셨어요.

DSCF1152-1.jpg

DSCF1153-1.jpg

DSCF1171-1.jpg

DSCF1163-1.jpg

다 읽었네요!자~이제 각자의 독서노트를 열심히 씁니다.

DSCF1195-1.jpg

DSCF1199-1.jpg

우리 생활에 적용해 봅시다... “케로로~어제 저녁에 뭐했어요?”

어제 저녁 신나게 게임을 했다는 케로로군.그림도 잘 그리고 참 귀엽죠.

DSCF1202-1.jpg

DSCF1235-1.jpg

다른 친구들도 돌아가며 발표해요.

DSCF1236-1.jpg

DSCF1239-1.jpg

따뜻한 포옹으로 다음 주에 또 만날 약속을 하며 마무리!

우리들의 어제 저녁은 이렇게 사랑과 나눔이 넘쳐흘렀답니다!!~

.

.

.

여러분은 어제 저녁 뭐 하셨나요?

.

.

.

^0^

.

.

.

북클럽은 의료진이 아닌 일반 봉사자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활동에 참여하여 정기적으로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시고 싶은 분들은 사랑나눔의사회 사무국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02)969-3110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동 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