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목요일하루 종일 주룩주룩 비가 오던 날이었습니다.
비오는 궃은 날씨속에서도 진료소에 하나 둘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다문화 가족을돕기 위해 모인 사람들....
진료 준비를 하고 다문화 가족들을 기다렸습니다.
오늘도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어 돕겠다는 마음 가짐을 하며 말입니다.
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아빠 손을 잡고 온 아이부터, 외국인 며느리를 데리고 온 할머니까지...
조금 후 “윙윙” 기계 돌아가는 소리가 진료의 시작을 알려줍니다.
춘천에서 무료진료를 위해서 병원문까지 닫고 달려오신 선생님,...혼자의 몸이 아닌데도 불고하고 열심히 스케링을 해주시던 선생님...조국현, 윤민식, 백현남, 이예은, 노희연, 정승환, 김진석, 박선영, 오경림봉사자님모두 수고하셨습니다.앞으로도 다문화가족 무료진료는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진행됩니다.
춘천에서 무료진료를 위해서 병원문까지 닫고 달려오신 선생님,...
혼자의 몸이 아닌데도 불고하고 열심히 스케링을 해주시던 선생님...
조국현, 윤민식, 백현남, 이예은, 노희연, 정승환, 김진석, 박선영, 오경림봉사자님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무료진료는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