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6월도 반이 다 흘렀네요.
그럼 여기서 잠시외국인 근로자진료소는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진료소를 둘러 볼까요?
진료소는 자주 외국인 근로자들이 정보도 나누고 오랫만에 같은 나라사람들을 만날 수도 있는 만남의 장이 됩니다.
" 접수 먼저 해주시고요..."
6월 첫째주영월에서 올라와주셔서 꼼꼼히 치료해주시던임상현 선생님감사합니다.
6월 둘째주비오는 날은 환자가 적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늦은 시간까지 많은 환자로 수고 많으셨던조광 선생님감사합니다.
매번 웃는 모습으로 환자를 맞이해주시던백현남 선생님감사합니다.
그리고 선생님들과 환자들을 도와주시던간호사선생님, 치위생사 선생님 학생 자원봉사자분들
모두 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사랑나눔의사회의 외국인 근로자들의 건강한 삶을 향한 도움의 손길은 지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