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노동자 진료소는 삼육보건대학교에서 진료를 하는 것으로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매주 토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진료소는 내과와 치과로 진료를 하고 있고 내과는 위생병원에서방사선촬영과 피검사등을 협조하여 내실있는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치과의 경우 치위생과 실습실을 진료 장소로하고 있어서 최상의 진료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철물을 제외한 모든 진료가 가능하고 방사선 촬영도 지원되고있습니다.다만 외국인 노동자들이 업무에 바빠서 진료일정에 맞추지 못해서 꾸준한 치료를 할수 없다는 것이 아쉬운 점 입니다.현재 사랑나눔의사회에서 치과에 2명, 내과에 3명의 선생님이 진료를 돕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