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봉사대 일정을 모두 마치고 봉사대가 귀국하였습니다.
매일 250명이 넘는 환자들을 보고 마지막 날에는 준비해간 약이 모자라서 진료를 더 할수 없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번 봉사대에 외과 선생님 두분께서 외과수술을 해주셔서
수술을 받지 못하던 환자들을 위해 봉사해 주셨습니다.
면생리대 시범 사업 또한 잘 진행되었구요. 현지 상황을 보다 더 잘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보건 위생 교육을 이번에 처음 받았다고 하네요.
봉사대원들 모두 수고하셨구요. 봉사대가 잘 마칠수 있고 현지에 많은 도움을 줄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